상장 앞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바이오시밀러·항체의약품 개발 박차
한성주 기자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회사의 역량과 비전을 밝혔다. 회사는 암, 류마티스 등의 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바이오시밀러와 항체치료제 신약을 개발한다. 지난 2015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됐다. 18일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바이오시밀러와 항체치료제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이후 지속적인 연...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