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어와드] 이제 ‘대퍼타임’은 없다… KSV 상대 완벽 마무리 선보인 kt
는 지난 게임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이야기는 없는지 꼼꼼하게 되짚어보는 쿠키뉴스 스포츠팀의 브랜드 코너입니다.‘대퍼타임’이 사라졌다. 이제 대퍼 대신 대파(大破)가 있을 뿐이다. kt 롤스터가 유일한 약점으로 꼽히던 후반 운영 능력을 완벽히 보완해오면서 장기전의 귀재 KSV e스포츠를 대파했다. 두 세트 모두 40분이 넘어가는 긴 호흡의 게임이었다.kt는 20일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KSV와의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스프링 시즌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