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e스포츠 계획 발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2019년 e스포츠 계획을 발표했다. 2019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e스포츠는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AWC)과 신화 쐐기돌 던전 인터내셔널(MDI) 등 두 개의 e스포츠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AWC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대표 PvP(플레이어간 대결) 콘텐츠인 투기장으로 진행,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중국, 중남미 등 4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열린다. 북미와 유럽 지역은 다음달 8일 첫 번째 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현재 참여를 위한 등록이 진행 중이다.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