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대 경기 없다,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내년으로 연기
김찬홍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0~11월 예정됐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 국가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FIFA(국제축구연맹)와 AFC는 10~11월에 예정됐던 2022년 월드컵 예선과 2023년 아시안컵 예선을 2021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모든 관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 FIFA와 AFC는 지역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새로운 일정을 위해 협력하겠다. 향후 일정은 추후 발표하겠다&rd...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