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이어 태국도 완파…황선홍호 2연승으로 16강행 확정
황선홍호가 조별리그에서 쿠웨이트에 이어 태국과 경기에서도 완승을 거둬 조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21일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 태국과 2차전에서을 4대 0으로 이겼다. 앞서 열린 E조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경기가 1대 1 무승부로 끝나면서 한국은 2승(승점 6점)을 거둬 조 1위를 확정해 오는 24일 열리는 바레인전과 관계없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19일 쿠웨이트전에서 9대 0으로...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