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도 터졌다···야구, 中 꺾고 결승서 대만과 설욕전
한국 야구대표팀이 중국을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중국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중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8대 1로 승리했다. 조별리그 성적 반영 포함 슈퍼라운드에서 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다른 팀의 결과와 상관 없이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의 결승 상대는 대만이다. 이미 2승을 거둔 대만은 일본(2패)에 패하더라도 동률이면 승자승을 가장 먼저 따지는 대회 규정에 따라, 한국을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