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VNL서 태국에게도 셧아웃 패배…1주차 4연패로 마무리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태국에게도 패배하면서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차에서 전패를 당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스포츠홀에서 열린 ‘2023 국제배구연맹(FIVB) VNL’ 태국과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0대 3(17-25 26-28 21-25)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튀르키예, 캐나다, 미국, 태국에게 모두 패배하면서 1주차 일정을 4전 4패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박정아가 14점, 문지윤이 9점, 이주아가 8점 등으로 고르게 힘을 냈지만 이번에도 승리를 얻기엔 부...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