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혁이 영향받죠”…‘30대 게이머’ 임팩트는 페이커와 함께 달린다
“(이)상혁이가 예전에 새벽 4시까지 연습하는 걸 보고 열정이 났었어요. 지금은 몸 신경 쓰느라 그 정도는 아닐 텐데, 열정이 참 뛰어난 선수라 리스펙합니다. 프로로서 갖춰야 할 태도에 있어 영향을 받고 있어요. 상혁이나 저나 계속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후배들에게 ‘저렇게 오래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줬으면 합니다.” LTA(북미·라틴 아메리카·브라질) 팀 리퀴드는 14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퍼스트 스탠드’ 한화생명e스포츠와 라운드 로빈 스테이지에서 ...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