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동, LNG 꺾고 가장 먼저 8강 안착
징동이 가장 먼저 3승째를 달성하고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에 안착했다. 징동은 21일 오후 서울 강서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3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1경기에서 LNG e스포츠(LNG)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 1 승리를 거뒀다. 징동은 중국 ‘LoL 프로 리그(LPL)’ 1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했다. LNG는 같은 리그 3시드다. 두 팀은 모두 스위스 스테이지 1~2라운드에서 2승을 달성하며 3라운드 1경기에서 만나게 됐다. 징동은 올해 스프링 정규시즌, 서머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모두 LNG를 격파한 바... [차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