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입주기업 애로 해소 총력…규제 개선해 사업 최적화”
“더 유연하게 다양한 기업들이 함께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싶어요. 규제와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사업하기 좋은 ‘G밸리’로 변모할수 있도록 한국산업단지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겁니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이지네트웍스 사무실에서 만난 박관병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KIBA서울) 회장은 다부진 인상만큼 G밸리에 대한 열정과 소신도 뚜렷했다. 박 회장은 현재 KIBA서울 제5대 회장이면서, 이지네트웍스 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턴 한국렌탈협회 회장과 하이서울기...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