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마스크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7일 오전 9시50분쯤 경기도 포천시 이동교리의 한 마스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동, 컨테이너 1동과 마스크 원자재가 불에 탔다. 불이 나자 공장직원 7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61명과 펌프차 등 장비 29대를 동원에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윤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