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등 전통시장 5곳 자생력 키운다
경기도가 전통시장 5곳을 선정, 특성화 사업을 통해 자생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올해 신규 경기도형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 대상지로 양평 양동쌍학시장, 가평 청평여울시장 등 5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형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구도심 상권 부흥,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도입·추진 중인 사업이다. 올해는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경기도형 혁신시장' 등 2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실시, 효과성과 추진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높은 평가를 받은 5... [윤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