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주영은 도의원 “용담댐 수상태양광 재추진 신중한 검토” 촉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용담댐 수상태양광 재추진 과정에서 주민 여론 수용 절차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북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국주영은 의원(전주12·더불어민주당)은 25일 열린 제417회 임시회 제2차 도정질문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추진하는 용담댐 수상태양광 사업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공론화 절차를 통해 사회적 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주영은 의원에 따르면 수자원공사에서 축구장 39배 규모로 추진하는 용담댐 수상태양광은 연간 약 2만 5천MWh의 전기를 생산할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