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시선]국감 본연의 역할 상실한 ‘전북자치도 국감’
쿠키뉴스 전북본부 데스크칼럼 <편집자시선>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과 현안들에 대해 따끔하게 지적하고 격려할 것은 뜨겁게 격려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주변의 정치적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전라북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제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국감)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열기를 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10명과 국민의힘·조국혁신당 각 1명씩 모두 12명으로 구성된 전북 의원들은 국감 초반부터 전북 현안을 거론하며 해결을 요구하는 등 각 상임위에서 두드러진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