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들의 축제’ 전주서 5월에 열린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레이킹 배틀로, 비보이들의 축제로 불리는 ‘전주비보이그랑프리’가 오는 5월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사)라스트포원은 오는 5월 5일 오후 6시 국립무형유산원 중정 야외무대에서 ‘제16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유명 비보이 크루 20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8개팀이 우승 상금을 놓고 격돌한다. 우승팀에게는 영광의 우승 상패와 함께 1천만원의 상금, 본선 대회 수상자들에게 총 1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