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수능 시작…전남 45개 고사장서 1만3941명
202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됐다. 14일 전남에서는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담양, 해남 등 7개 시험지구 45개 시험장에서 1만3941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다. 전년에 비해 478명(3.6%) 늘었으며, 재학생 1만1192명, 졸업생 2355명으로 각각 458명, 4명이 늘었고,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6명 늘어 394명이다.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된 이번 시험은 오후 5시 45분까지 실시된다. 1교시 국어 영역은 오전 8시40분부터 80분간, 수학 영역은 오전 10시30분부터 100분간 치른다. 점심시간은 낮 12시 10분부터 50분간, 1시부터는 3교시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