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성종현 교수 72번 헌혈 ‘사랑의 나눔’ 실천
백석대 백석정신아카데미 성종현 사무총장이 헌혈 가능 연령인 만 70세까지 총 72회의 헌혈로 나눔운동을 실천했다. 그는 모아오던 헌혈증을 어려움을 겪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나눠 줬다. 현재 가지고 있는 헌혈증 29장도 마지막 기증을 위해 내놓았다. 대학 사회봉사센터는 여기에 헌혈증 171장을 더해 총 200장을 적십자사에 기증했다. 성 사무총장은 “백석대가 주창하는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 중 나눔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을 계속 이어왔고, 작년 만 70세로서 마지막 헌혈을 마쳤다”며 “...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