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태백시의원 "태백시 미래 위한 소통과 대안 제시 의정활동"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가 22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진행된 제278회 태백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한 가운데 이경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통을 통한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숙 의원은 "지역의 마지막 가행 탄광인 장성광업소가 문을 닫으며 100여년간 태백의 산업 기반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며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가족을 위해 희생한 광부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산업기반이 역사속으로 사라진건 우리에게 위기... [김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