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 부산은행, 제4 인뱅 유력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전격 합류
제 4 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예비인가 신청이 4~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BNK부산은행이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KSB) 합류를 전격 결정했다. 한국소호은행은 유력 경쟁 주자였던 더존뱅크와 유뱅크가 참여 철회 의사를 밝히면서 최근 ‘독주 체제’를 굳힌 곳이다. 제4인뱅의 정식 인가가 이뤄지면, 부산은행은 인터넷은행에 출자한 첫 지역 은행이 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부산은행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컨소시엄은 부산은행의 합류로 지역 밀착형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