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집 방송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부산 대표 리더들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힘찬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부산영어방송의 인터뷰 전문 프로그램인 ‘부산 월드와이드(Busan Worldwide)’를 통해 진행된다.
먼저, 5일 첫날 방송에는 박 시장이 출연해 가덕도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의 중요성과 파격적인 규제혁신, 세제감면으로 국제적인 경제·산업·교육·관광의 중심이 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청사진을 소개한다.
이어서 6일 방송에는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7일 방송에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나와 부산의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정책과 함께 다양한 지역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허필우 시 홍보담당관은 “설을 맞아 마련한 이번 특집 방송을 통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힘찬 도약을 위한 부산 대표 리더들의 미래 비전을 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