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환자, 가벼운 집안일만 해도 사망률 감소”
치매 진단 이후 신체활동을 유지하거나 새롭게 시작하면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양대학교병원은 공동 연구팀(△공동교신저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 University of Arkansas 박용문 교수 △공동 제1저자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박계영 교수,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 △공동 저자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등)이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에서 치매 진단을 받은 6만252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변화와 사망률의 연관성을 조사해 이...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