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면 좀 어때”…차별 없는 소통 ‘용인시장애인인권영화제’ 개막
앵커>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장애인인권영화제가 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렸습니다. 상영작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기자> 장애, 비장애 구분 없이 소통을 강조하는 용인시장애인인권영화제가 24일 용인대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용인장애인연대와 쿠키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영화제는 올해 일곱 번째 막을 올리며 ‘다르면 좀 어때’라는 주제로 관람객을 마주했습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8편의 상영작은 삶의 기본인 인권을 조명하며 서로 다...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