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핵 후폭풍에 꼭 닫힌 소비자 지갑…패션업계 “8년 전과 비교 불가”
얼어붙은 패션 기업에는 언제쯤 봄이 올까.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면서 유통업계는 소비심리 반등을 기대하고 있지만, 패션업계는 당분간 유의미한 회복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주요 패션 기업들, 줄줄이 ‘어닝 쇼크’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요 패션 기업은 대부분 뼈아픈 성적표를 받았다. 갤럭시, 빈폴 등을 운영하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700억원으로 전년보다 12.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 줄어든 2조40억원이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