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중국 제약회사 방한 단체 관광객 유치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10대 제약회사 중 하나인 수정제약그룹의 인센티브 단체 방한 관광을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정제약그룹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인센티브 관광을 진행하는 중국 제약회사다. 1차로 지난 15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1100여명이 입국했고 오는 9월 2차 방한이 예정돼 있다. 관광공사는 올해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객 27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베트남, 중국에서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로드쇼를 개최해 한국의 다양한 MICE 지원 제도를 소...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