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 ‘글로벌 품질체계 전환’ 주제로 토의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6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글로벌 품질체계로의 전환’을 주제로 패널토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토의는 장희승 품질기술본부장의 제언을 시작으로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기술 등 총 6개 협력사 대표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의는 △글로벌 품질체계로의 전환 △글로벌 원전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각 기업은 자사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며 글로벌 품질체계 도입에 따른 도전과 기회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