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일반 공개 100일’ 맞은 쌍둥이 판다 근황 공개

에버랜드, ‘일반 공개 100일’ 맞은 쌍둥이 판다 근황 공개

기사승인 2024-04-12 14:42:08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12일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월 7일 각각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아기판다들은 엄마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 생후 8개월만에 몸무게 25kg을 돌파하며 약 150배 폭풍 성장했다.

후이바오, 루이바오와 송영관 사육사. 에버랜드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딱 달라붙어 장난치는 모습 △함께 분유를 먹는 모습 △송바오(송영관 사육사)가 돌봐주는 모습 등이 담겼다.

올해 1월 4일 일반공개 이후 100일만에 60여만명의 팬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쌍둥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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