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의 24FW, 올 겨울 ‘믹스매치’ 바람이 분다
올해 FW 시즌 패션업계엔 ‘믹스’ 바람이 불 예정이다. 15일 무신사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24FW 시즌 트렌드 컬렉션을 미리 선보였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 참여로 트렌드를 완성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해 9월 처음 시작한 24 SS 프리뷰에 이어 두 번째다. 무신사는 총 여섯 개 컨셉 트렌드를 잡았다. △하이퍼 스테이트먼트 △로우키 클래식 △레트로 럭스 △레더 리믹스 △리세토리얼 △글램 앤 씬 실루엣 등이다. 세 개 층으로 구성된 행사장에는 34개 브랜드의 280여가...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