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 출범
네이버가 이용자 보호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 네이버는 18일 디지털 환경에 맞춰 이용자 보호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네이버와 독립된 기구로 스스로 자율규제 방안을 마련하고 점검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자율규제위원회는 지난해 8월 출범한 ‘플랫폼민간자율기구’ 산하의 4개 분과(갑을분과, 소비자·이용자분과, 혁신공유&mid...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