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본부장, 다보스포럼 참석…“다자무역체제 복원 촉진”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경제포럼(WEF) 연차 총회 등에 참석해 세계 보호주의와 자국중심주의에 대응한 자유무역 통상 연대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 본부장이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함께 WEF 주최 세션에 패널로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안 본부장은 디지털 무역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 확보 등 글로벌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제안하고, 폴란드 정부의 초청 행사에서 야체크 사신 부총리 및 양국 에너지 기업 CEO들과 유럽 에너지 안보를 위한 원전의 역... [정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