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2035 SF 미스터리’ 선봬…코로나 이후 세상
송병기 기자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코로나19가 종식된 세상을 담은 ‘2035 SF 미스터리’ 단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종식된 세상을 그리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천선란, 듀나 등 9인의 SF‧미스터리 작가가 참여한다. ‘2035 SF 미스터리’ 프로젝트는 밀리의 서재와 출판사 나비클럽이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밀리 오리지널 데일리 연재 작품이다. 코로나의 종식 이후 2035년의 가까운 미래를 장르적 상상으로 풀어낸 단편소설 연재 프로젝트다. 각 단편은 전자책은 물론 전문 리더가 읽어주는 오...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