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지난해 순매출 약 181억 유로 달성
제약기업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해 약 181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해 2016년 대비 15.7%(통화조정 기준, 유로화 기준 13.9%) 성장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베링거인겔하임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약 35억 유로 증가해 매출액 영업이익률도 19.35를 기록했다. 특히 베링거인겔하임은 작년 30억 유로 이상을 연구개발(R&D) 분야에 투자했으며, 이 가운데 약 27억 유로를 인체 의약품 사업 분야에 투자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결과는 사노피와의 사업 교환으로 인한 일회성 효과를 조정한 결과로 2017년 기준 베링거인겔하임에는 전 세계적으로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