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황산공원에서 낙동강시대 개막
양산시와 김해시 부산시 등 6개 지자체로 구성한 낙동강 협의체의 낙동강 시대가 본격화됐다. 낙동강 협의체는 낙동강 유역의 문화 관광 활성화로 상호간 미래 발전을 견인해 나가고자 지난 3월 출범했다. 협의체는 6개 자치단체의 문화·관광 교류와 낙동강뱃길 복원 등 공동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양산시는 낙동강시대 개막을 알리고자 6월3일 양산 물금음 낙동강변인 황산공원에서 '낙동강시대 개막 선언식'과 '황산가든페스티벌-리버사이드 콘서트'를 연다. 선언식에는 낙동강협의체 단체장들과 박완수 경남지사 안...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