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전 군민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 지원 [고성소식]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1인당 25만 원 규모의 전 군민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을 지원한다. 7월1일 출범한 민선 8기 이상근 고성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치솟은 고유가·고물가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받은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판단, 7월5일자로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추진단(단장 박원철)을 구성하고 발빠른 준비에 들어갔다. 추진단은 6명의 복지, 전산 등 각 분야의 직원이 참여해 사업 운영, 행정지원 등 군민지원금을 차질 없이 지급할 수 있도록 운영...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