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정미면 수당리에 제2자연휴양림 조성
충남 당진 정미면 수당리 일원에 생태와 경관, 휴양과 체험을 결합한 제2자연휴양림이 조성된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산림청은 당진 정미면 수당리 산106번지 외 15필지 일원(면적 55만㎡)을 ‘당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고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75억 원을 들여 2029년까지 자연휴양림을 조성에 나서며 △산책로(탐방로) △산림문화휴양관 △트리하우스 △방문자센터 △기타 부대시설 등으로 꾸며진다. 한편 현재 운영중인 삼선산수목원은 충남에서 다섯 번째로 개원한 수목원으로 26만670㎡ 면적에 ...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