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엘가그룹, 아산시에 수해 피해주민 돕기 가전제품 후원
한상욱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일 ‘모아엘가 아파트’의 대표 건설업체인 모아엘가그룹(대표 한대웅)이 유례없는 장마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등을 돕기 위해 가전제품 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승훈 이사는 “집중호우 및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수해 피해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신창면 일대에 준공할 모아엘가아파트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