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도시공간에 품격... 공공건축가 3명 위촉
홍석원 기자 =당진시는 10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지역건축사 등 3명을 공공건축가로 추가 위촉했다.당진시는 지난 2018년 11월 국토교통부 민간전문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공공건축가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시는 지난해부터 총괄계획가 1명과 공공건축가 5명, 분야별 전문가 4인을 위촉해 공공건축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공공건축가는 기획 단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조정, 자문을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의회도서관, 삼선산 숲속 도서관, 왜목마을관리사무소 등 중요한 장소성을 가지고 있...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