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인석)는 7일 행복키움추진단과 온궁로타리클럽(회장 정형모) 회원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방문해 카네이션 및 식료품을 지원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을 위해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협약체인 온양로타리클럽이 식료품을, 용화동 퀸플라워(대표 박은아)에서 카네이션 꽃을 후원했다.
정형모 회장은 “주위에 외롭게 지내시는 소외된 노인분들이 많을 것 같아 이번 방문을 생각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외된 분들을 위한 후원을 계속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궁로타리클럽은 2015년 10월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깨끗하고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부방 꾸미기, 집수리 봉사활동, 대청소 봉사활동, 노후주택의 지붕교체, 도배·장판, 담장수리 등 봉사활동을 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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