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공단, 故 최발렌틴 가족 의료비 2천만원 지원
권순명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양봉민 이사장이 26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최재형기념사업회를 찾아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손자 고(故) 최발렌틴 가족에게 의료비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고(故) 최발렌틴 회장이 독일 현지에서 수술 및 이송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의료비 지원을 후원 하기로했다. 이에 따라 양봉민 이사장은 서울 최재형기념사업회를 방문해 고(故) 최발렌틴 가족에게 의료비를 후원했다.고(故) 최발렌틴 회장은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후손으로 '러시아고려인'... [권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