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 내년 지방선거 고창군수 후보군
박용주 기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고창군수 후보군에는 유기상 현 군수를 비롯해 5명의 후보가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창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북에서 익산시, 무준군, 임실군과 함께 무소속 군수를 선택, 내년 선거에도 무소속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무소속으로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된 유기상(66) 현 군수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과 국가예산 확보와 농생명산업, 문화사업과 기업유치 등 성과를 내세워 재선 고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이제 맞서 민주...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