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한국씨티은행이 풍성한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씨티은행은 씨티카드로 전국 이마트에서 19일∼25일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할인해준다고 18일 밝혔다. 단 씨티BC와 기업카드는 제외된다.

또 홈플러스에서 25일까지 씨티카드로 10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도브선물세트를 현장에서 증정한다. 홈플러스 10만원 이상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1명에게는 일본 큐슈 온천여행(1명, 1인2장) 및 덕산스파캐슬 이용권(100명, 1인2장)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씨티카드 회원은 누구나 3월말까지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할부를 무이자로 이용할 수 도록 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는 지출이 많은 설연휴를 보다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티카드는 11월 말까지 하이원리조트 현장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씨티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씨티BC, 체크카드 포함) 스키 리프트·렌탈 30%, 호텔·콘도 50∼10%(극성수기 제외), 스키열차 40%, 테마파크 40% 등의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고세욱 기자
swko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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