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대한생명은 19일 오전 10시 경기도 일산신도시 장항동에서 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일산사옥은 지상 15층, 지하 4층, 연면적 2만 2977㎡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이다.

일산사옥에는 대한생명 일산RO(regional office·지원단) 및 고객센터, 한화손해보험 등이 입주해 지역 고객들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은 “일산지역의 요충지에 사옥을 준공하게 된 것을 계기로, 지역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내실 있는 종합금융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며 “그와 함께 한층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고세욱 기자
swko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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