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감사관을 총괄로 4개반(16명)의 감찰반을 편성해 주요시설물 비상가동상태 유지, 각종 사고 예방대책 추진, 생활민원부서 비상근무와 시민생활 불편사항 처리 등 설날연휴 분야별 종합대책 수립 및 이행실태, 인사 관련 인계인수 및 업무추진 소홀 사례를 점검한다.
또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여부, 직무 관련 금품.향응.선물 수수행위, 무단결근 및 무단외출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분야별 종합대책의 미비점은 현장에서 고치고 공무원의 근무태만 행위에 대해선 엄정 처리할 방침이다.
특히 중요하거나 반복되는 지적 사항에 대해선 상급자도 책임을 묻기로 했다.
울산=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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