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KBS 2TV ‘꽃보다남자’에서 F4 리더 ‘구준표’ 역으로 출연하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는 탤런트 이민호가 애인인듯한 여성과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 3장이 30일 공개됐다.
특히 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사진들 중 한 장은 이민호가 여자 볼에 뽀뽀를 하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전에 한 여성이 이민호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울누나랑’이라는 제목의 미니홈피 사진이 인터넷에 올랐으나, 이민호가 여성에게 뽀뽀를 하고 있는 이 사진은 또다른 사진이다. 또 사진 속 여성도 예전 미니홈피에 나온 여성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스티커 사진 속 이민호가 헤어스타일이나 얼굴형이 최근 화제가 된 고등학교 졸업사진 모습과 매우 흡사한 것을 들어 “고등학교 때 사귀었던 여자친구같다”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민호를 좋아하는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사진 속 여성은 하얀 피부와 갸름한 얼굴, 청초한 눈망울의 청순함이 느껴지는 얼굴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친구가 너무 예쁘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민호 소속사인 스타우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우리도 아직 사진을 보지 못해 뭐라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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