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톡톡] “헉! 마이클 잭슨, 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세계적인 톱스타이자 영원한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의 충격적인 최근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일본 포털사이트 라이브도어는 지난 5일 병원을 빠져 나오는 마이클 잭슨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9일 보도했다.

사진속 마이클 잭슨은 파란색 의료용 모자와 마스크,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으며 특히 양 손은 퉁퉁 부어올라 있는데다 손톱까지 변색된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도어는 기사에서 “계속된 성형 수술로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에 휩싸여온 마이클 잭슨이 자기면역 질환 등으로 병세가 악화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사진을 돌려본 네티즌들은 “팝의 제왕의 말로가 너무 끔찍하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980년대 노래 ‘빌리진’ 등을 내놓으며 세계적인 스타가 된 마이클 잭슨은 잇단 성형수술과 아동 성추행 혐의 등 각종 추문에 시달리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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