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지역 국제중학교인 대원·영훈중 전체 신입생 318명의 학부모 중 관리·사무직 및 전문직 종사자가 62.6%(199명)로 가장 많았다고 24일 밝혔다.
신입생이 157명인 대원중에선 관리·사무직 종사자가 39.5%(62명)로 가장 많았고, 전문직(34명), 판매·서비스업(16명), 숙련·기술직(11명), 교수 외 교원(10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정년퇴직자나 무직을 포함한 기타 직업군은 24명이었다.
영훈중 신입생 161명의 학부모 중에서도 관리·사무직이 79명(49.1%)으로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전문직 24명, 판매·서비스업 22명, 교원 6명 등이었으며 기타 직업군은 29명이었다. 국민일보 쿠 키뉴스 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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