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김연아 선수에 축하전화

이 대통령,김연아 선수에 축하전화

기사승인 2009-03-29 16:59:02
[쿠키 정치]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19·고려대) 선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최고의 기록으로 우승하는 감격스런 장면을 지켜봤다”며 “자신감있게 너무 잘 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국민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고 치하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 행사(갈라쇼)까지 잘 끝내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며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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