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안에 따르면 용도지역은 총 11억4574만5938.2㎡로 구성비율은 도시지역 65.8%, 상업지역 0.6%, 공업지역 6.5%, 녹지지역 46.3%, 관리지역 3.3%, 농림지역 27.2%, 자연환경보전지역 3.7%이다.
용도지구는 259곳 1857만837.5㎡로 경관지구 3곳, 고도지구 9곳, 미관지구 12곳, 방화지구 1곳, 보존지구 32곳, 시설보호지구 9곳, 취락지구 193곳이다.
시는 중구 태화들 일원 하천구역 편입지역을 자연녹지지역으로 바꿨으며 남구 황성동 일원 미지정지역을 울산신항 1-1 건설사업과 연계한 합리적인 도시관리를 위해 일반공업지역으로 결정했다.
또 부족한 공장용지 확충을 위해 울주군 고연·조일공단 일원에 공업지역을 추가하는 등
총 45건의 용도지역 지구 및 지구단위계획을 고쳤다.울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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