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24일 거래명세서를 부풀려 보조금을 착복한 혐의(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의왕시 모 유아원 원장 문모(46·여) 씨와 행정실장 박모(39) 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문 씨 등은 2006년 3월부터 2007년 9월까지 어린이들에게 제공한 부식과 급식비의 거래명세서를 실제보다 부풀리는 수법으로 시로부터 모두 4100여만원의 보조금을 부당하게 타내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양=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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