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지구촌] ‘이번엔 세련된 숏 커트’
미셸 오바마 미국 퍼스트 레이디가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영국 일간 더 선이 6일 보도했다.
그동안 어깨까지 찰랑거리는 우아한 머리 모양을 유지해 온 미셸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주간지 타임의 주최한 파티에 세련되고 도시적인 커트 머리로 참석, 눈길을 끌었다.
최근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힌 미셸은 이날 유명 인사들 속에서 특유한 건강미를 마음껏 뽐냈다.
앞머리를 내린 숏 커트에 검정색 민소매 원피스 차림의 미셸은 톱스타들 속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사진=더 선 인터넷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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