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전염병 즉각 대처 인천의료원 뜬다

신종전염병 즉각 대처 인천의료원 뜬다

기사승인 2009-05-11 14:16:00
[쿠키 사회]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시립 인천의료원이 국가지정 격리병동(음압시설)으로 활용된다.

11일 인천의료원에 따르면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전염병에 대처하기위해 최근 2년간 2억2800만원을 투입, 이 병원 6층을 리모델링해 25병상 규모의 최첨단 음압시설을 마련했다.

이 시설은 15일 완공돼 개소식을 가진 뒤 해외 전염병 발생지역으로부터 입국하는 환자들의 격리치료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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